7S 모델
7S Model (7S)
작성자 : 조인령 | 최종 작성일 : 2018.12.11 12:09:21 | 조회수 : 410
정의
공유가치(Shared value), 전략(Strategy), 조직구조(Structure), 시스템(System), 구성원(Staff), 기량(Skill), 행동 및 관리스타일(Style)을 포함한 조직 문화의 구성요소를 다룬 모형
수행절차
1) 각 요소에 대하여 5개 내외의 분석항목을 선정한다.
2) 선정된 분석항목으로 조직문화를 진단한다 (인터뷰, 설문지 등).
3) 조직문화의 현상을 파악하고, 목표로 하는 이상적 상태 또는 계획된 상태와 비교하여 Gap을 도출한다.
4) 위에서 도출한 Gap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 제시한다.
키워드
공유가치, 경영, 내부 전략 수립, 조직구조, 혁신
상세 내용
목적
- 기업의 현재 전략과 제안된 전략 간의 전략적 적합성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조직의 효과성을 진단하고 성과를 개선하여 조직변화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 조직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안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특징
- 기업의 전략 실행을 강조한다.
- 조직 효율성이 단지 전략과 구조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개념을 제시한다.
- 대체로 정적인 모델이다.
장점
- 총체성 : 일곱 가지 광범위한 구성개념 각각은 물론, 이들의 상호관계 양상을 모두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전략의 변경이나 실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잠재적 공백도 놓지지 않을 수 있다.
- 기업의 '하드한 측면'과 '소프트한 측면'에 대한 고려를 융합시킨 최초의 모델 중 하나다.
- 조직의 핵심 업무들을 조정할 필요를 강조한다.
- 학문적인 연구와 경영 현장에서의 관행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모델 중 하나이다.
- 특정 시점에서 일곱 가지 구성개념 간의 적합성의 모습을 살피는 데 유용하다.
단점
- 전략의 최상 혹은 집행에서 자연히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일부 미세한 부분을 놓칠 수 있다.
- 실증적 증거가 별로 없다.
- 조직요소들과의 적합성의 정도를 제대로 측정하는 일이 어렵다.
- 모델의 사용과 관련해 실행에 있어서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실제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기 어렵다.
- 시간의 흐름에 따른 구성개념 간의 관계에 있어 변화를 제안하는 데는 적용하기 어렵다.
방법론 주의사항
- 특히 공유가치(Shared value)가 조직문화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전략(Strategy), 조직구조(Structure)는 하드한 요소(Hard factors) / 공유가치(Shared value), 시스템(System), 구성원(Staff), 기량(Skill), 행동 및 관리스타일(Style)은 소프트한 요소(Soft factors)이다.
- 7S는 상호 정합성 및 내부 연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 각 요소는 다른 요소들과 일관성을 가져야 하며 다른 요소들을 강화해야 한다.
- 각 요소는 상호 연계되어 있으며 상호 의존적이다.
- 조직 개선을 위해서는 동시에 7가지 요소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 출발점은 없으며 암묵적 계층도 존재하지 않는다.
참여자 역할
분석가 : 7가지 알맞은 변수를 도출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조직진단을 한다.
준비물
종이, 펜, 질문지
참고자료
1) Fleisher, C. S., & Bensoussan, B. E. (2015). Business and competitive analysis: effective application of new and classic methods. FT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