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디자인 도출을 하는데 목적으로 한다.
- 관찰 결과 분석과 기능 발견 및 그룹화를 목적으로 한다.
- 사용성 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 범위 발견 및 문제 간 유사성을 도출하여 향후 연구 분야를 파악하는데 목적으로 한다.

특징

- 1960년대 Jiro Kawakita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때로는 KJ 방법으로 불린다.
- 카드 소팅 방법으로 그룹화를 진행할 수 있다.

장점

-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주제 설정이 가능하다.
-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보 구성 방법에 대한 합의를 얻는 것이 간단하다.
-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의 목적, 기능, 방법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사용자들이 경험하거나 하게 될 많은 상황을 규명하고 분류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점

- 긴 시간 동안 그대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공간의 제한이 있다.
- 결과물의 이동이 어렵다.
- 작성과 쓰여진 정보를 찾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 작성할 수 있는 글 길이의 한계로 인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한계가 있으며, 쉽게 훼손될 수 있다.

방법론 주의사항

완성된 친화도법을 단순한 디자인 결과물이 아닌 실제 사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참고 자료로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여자 역할

- 연구자(세션 진행자): 다이어그램 제작 또는 세션을 진행한다.
- 세션 참가자 : 다이어그램을 제작한다..

준비물

큰 스크린(칠판이나 벽면 활용), 종이, 필기구, 포스트잇